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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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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본의 대표여행지 중 하나인 교토는 간사이지방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strong>토 도심에서 조금만 나가면 산과 바다, 호수가 모두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기로 유명한데요.</strong>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입김이 하얘지는 겨울에 특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로 유명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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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겨울 여행지로는 홋카이도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를지 모르지만, 오늘은 홋카이도 말고도 겨울에 가기좋은 간사이자방의 가봐야하는 추천관광지 7가지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함께 알아가러 가볼까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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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 교토부 이네노후나야</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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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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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일본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마을인 이네노후나야</strong>는 집들이 바닷가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풍경은 마치 집들이 물위에 떠있는 듯한 형상을 띄고 있는데요.&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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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눈이 오는 날에는 산들이 흰색 옷을 입어 더욱 몽환적인 느낌을 내며 한번 보면 다시는 잊혀지지 않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strong> 이 지역의 전통 건물인 후나야는 1층은 고기잡이 배의 보관소, 2층은 주거공간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겨울이 제철인 방어와 샤브샤브도 이곳에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데. 한번 다녀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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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 교토부 아마노 하시다테</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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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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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교토의 미야즈시에 위치한 아마노 하시다테는 일본 3경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strong> 자연이 빚어낸 완벽한 조형미는 수천년간 바닷물이 오르내리며 만들어졌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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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이곳은 눈이 쌓이면 완벽히 계산된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은 은백색의 세상이 만들어지는데요.</strong> 폭 약 20~170m, 총 길이 약 3.6km의 모라사장에 5,000그루의 소나무가 울창하게 자라 있어 지형이 하늘에 걸린 다리처럼 보여 아마노 하시다테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nbs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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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3. 와카야마현 엔게츠도</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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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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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엔게츠도는 와카마현 시라하마에서 볼 수 있는 자그마한 섬입니다. 사암과 역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식 동굴인 중앙의 구멍을 통해 작은 배를 타고 지나다닐 수 있는데요. 시라하마에서 보는 <strong>엔게츠도섬를 향해 지는 석양은 일본의 석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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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고요한 바다에서 보는 석양은 각별한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데요. <strong>섬의 쌓인 눈과 해가 서로 만나 더욱 아름다운 절경을 만들어 냅니다.</strong> 이 주변 해변에서는 자바리 요리가 특히 맛있다고 하니 방문하게 되면 한번 꼭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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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4. 시가현 요고호수</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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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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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가현의 북쪽 끝에 위치한 요고 호수는 동서남 삼방이 산으로 애워싸여 있어 바람도 잘 불지 않으며, 그 물도 맑아 항상 잔잔한 호수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요. <strong>호수 수면에&nbsp;풍경이 비춰져 빨려들어갈 것같은 거울의 세계를 만들어 냅니다.</strong> 그래서 거울호수라고 불리며, 일본의 우유니 소금호수라고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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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호수는 <strong>겨울에는 하늘의 구름과 주변의 하얀색으로 바뀐 산들로 인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합니다.</strong> 빙어잡이를 하러 오는 현지인들도 많이 있으며, JR 호쿠리쿠혼선의 요고역에서 내려 걸어서 갈 수 있을정도로 접근성도 좋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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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5. 시가현 시라히게 신사</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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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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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본에서 가장 큰 호수인 비와호에서 볼 수 있는 신사입니다. 이 신사는 무려 1900년 전에 세워졌다고 하며, <strong>전국에 있는 시라히게 신사의 총 본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nbsp;</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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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공기가 맑은 겨울에 물 위로 솟아오른 붉은 기둥문은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민들도 사랑하는 절경인데요. </strong>신사의 도리이 사이로 아침해가 떠오르는 아침 경치가 특히 장관을 보인다고 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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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6. 고베시 기쿠세이다이</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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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8551 float-center" data-idxno="1855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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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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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베시 마야산 위에 있는 전망광장 기쿠세이다이는 손으로 별을 잡을 수 있을것 같은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어떠한 계절이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strong>오사카 방면부터 고베 시가지의 별을 흩뿌려 놓은 듯한 반짝거리는 야경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을 정도 인데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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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겨울 낮시간에는 고베시에서 멀리는 기이반도까지 볼 수 있는 흰색의 광경은 매우 눈부실 정도며, </strong>해가 저문 후에는 서서히 하나 둘씩 불빛이 켜지는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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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7. 오사카시 미노폭포</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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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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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 폭포아래에서 수련하는 모습을 자주 보셨을텐데요. 미노폭포를 이루는 <strong>미노산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수행지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미노폭포에서 물을 맞으며 수련을 했었다고 합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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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미노 폭포는 일본의 폭포 100선에도 선정되었으며 근처에 미노오타키, 류안지 절등 볼 거리도 풍부해 많은 사람들이 관광하러 찾아가는 명소입니다.</strong> 미노역에서 미노오타키로 이어지는 2.7km에 이르는 폭포길에는 단풍튀김을 파는 토산물 가계와 역사가 있는 건물을 활용한 카페 등 먹거리도 풍부한 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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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폭포는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지만, <strong>수많은 나무에 흰색의 눈들이 앉아있는 설경은 더욱 아름다워</strong> 가을보다는 겨울에 찾아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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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사이지역에서 겨울에 가기 좋은 명소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일본 겨울을 얘기하면 늘 이야기하는 홋카이도에 못지 않게 간사이에도 명소들이 많습니다. 겨울에 홋카이도 여행을 한번 가보셨다면 이번에는 간사이 지역은 어떠신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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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여행지 중 하나인 교토는 간사이지방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토 도심에서 조금만 나가면 산과 바다, 호수가 모두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기로 유명한데요. 사계

"무작정 떠나도 좋아"...추운게 오히려 좋은 일본 간사이지역 여행지 BEST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