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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241 float-center" data-idxno="1624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tourtoctoc.com/news/photo/202310/2609_16241_4941.jpg" ></div>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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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들은 어떤 프로포즈를 하고 싶나요? 차 트렁크에서 풍선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원에서 반지를 꺼내시는 분들도 계시고 식당에서 노래를 부르며 프로포즈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은 조용히 프로포즈 받기를 원한다고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여기에 <strong>섬을 아예 통째로 빌려 프라이빗하게 프로포즈</strong>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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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우리 같은 월급쟁이도 빌릴 수 있을 만큼 <strong>비싸지도 않은 섬들을 소개</strong>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로멘틱하고 프라이빗한 섬 휴양지 5곳 함께 알아보시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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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 우라카 프라이빗 아일랜드 에코 로지</strong></p>

<p><span style="font-size:18px;">파나마 - 포파 아일랜드</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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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242 float-center" data-idxno="1624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tourtoctoc.com/news/photo/202310/2609_16242_4952.jpg" ></div>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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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나라랑은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중남미 파나마에 작은 섬인데요. 이곳은 조금 멀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strong>우리나라 돈 약 20만 원에 이용이 가능한 섬</strong>이랍니다. 이곳에는 <strong>우라카 로지라는 개인 리조트가 있는데 섬 전체를 아우르고 있어 꽤나 커다란 규모</strong>를 자랑한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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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친환경적이어서 여러 다람쥐들과 원숭이들을 볼 수 있지만 가끔 악어도 보이는데 조금은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이곳은 <strong>레스토랑과 바, 풍장은 물론이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적지 않다고</strong> 하는데요. 다만 건물 전체의 분위기나 시설은 평범해서 조금 아쉬울 수도 있는 점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섬을 통째로 빌릴수 있으면 이 정도쯤이야 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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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 하이드어웨이 카예</strong></p>

<p><span style="font-size:18px;">벨리즈</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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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243 float-center" data-idxno="1624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tourtoctoc.com/news/photo/202310/2609_16243_500.jpg" ></div>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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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멕시코의 남동쪽에 있는 작은 나라 벨리즈에는 캐리비안 해를 끼고 있어 매우 아름다운 해변이 유명하다고 해요. 이 해변에서 조금만 배를 타고 나가면 있는 하이드어웨이 카예라는 섬은 <strong>1박에 약 32만원에 빌릴 수 있다고</strong> 하는데요. 이 섬을 빌리게 되면 섬의 모든것을 혼자 누릴 수 있다고 하는데 <strong>레스토랑과 바, 카약과 스노쿨링 서비스</strong>까지 어느 휴양지 이상의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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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풍부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식사로 주기도 하고 무엇보다 <strong>식사가 숙박비에 포함</strong>되어 있다고 하니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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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변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사우스 워터 해양보호구역 중에서 하나인 펠리칸 섬도 있고, 섬 곳곳에 구불구불한 맹글로브 나무들이 감싸고 있어 이국적인 맛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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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3. 브라더 아일랜드</strong></p>

<p><span style="font-size:18px;">필리핀 - 엘 니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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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244 float-center" data-idxno="1624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tourtoctoc.com/news/photo/202310/2609_16244_507.jpg" ></div>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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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에어비엔비에서 예약이 가능한 브라더 아일랜드는 <strong>가장 현실적인 위치의 프라이빗 섬</strong>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바로 필리핀에 위치한 이 섬은 이미 인기가 자자한 엘 니도에서도 더욱 인기 있는 휴양지라고 해요. 섬 면적은 약 605평 정도로 작지 않은 편이고 방이 <strong>5개에 최대 10명이 묵을 수 있는 2층 건물로 되어있는 숙소</strong>에서 쉴 수 있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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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는 코코넛 나무들이 깔려있는 백사장이 제일 먼저 들어오고 요즘 여행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strong>무선 와이파이까지 제공하는 서비스</strong>까지 지원된다고 하는데 가격이 무려 <strong>1박에 51만 원</strong>밖에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숙소를 예약하는 김에 다른 휴양지도 둘러보면서 연인과 비밀스러운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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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4. 앙그라 두스 헤이스</strong></p>

<p><span style="font-size:18px;">브라질 - 일하 그란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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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245 float-center" data-idxno="1624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tourtoctoc.com/news/photo/202310/2609_16245_5017.jpg" ></div>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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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장소부터는 가격이 조금 올라가지만 더욱 서비스가 향상됩니다.&nbsp;바로 <strong>브라질 동남부의 리우다 자네 리우에서 해안선에서 두 시간 정도 떨어진 앙그라 두스 헤이스</strong>라고 합니다. <strong>하루 106만 원 정도에 이용이 가능</strong>하며 두 개의 섬이 하나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아주 조용한 섬이라고 하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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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섬에 집이 한 채씩 있는데 <strong>각 집마다 6개의 방</strong>이 있고 여기에 묶는 게스트들한테는 섬 구석구석을 돌아다닐 수 있는 5척의 카누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연인 또는 부부가 함께 카누를 타고 유유자적하게 섬을 둘러보고 에메랄드빛 바다를 구경하며 돌아다녀 보는 것은 어떨까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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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5. 카쿨라 브리즈</strong></p>

<p><span style="font-size:18px;">바누아투</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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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246 float-center" data-idxno="1624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tourtoctoc.com/news/photo/202310/2609_16246_5023.jpg" ></div>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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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주와 피지섬 사이에 위치해 있는 이 섬은 아주 작은 공화국 바누아투에 딸린 섬이라고 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섬은 <strong>로맨틱 여행지라기보다는 수상 스포츠의 천국</strong>이라고 불리는데요.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strong>하루 약 174만 원에 이용이 가능</strong>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와 즐길 거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섬이 최고일 듯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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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스노쿨링부터 스쿠버다이빙 같은 바닷속을 구경하며 돌아다닐 수도 있고 카약이나 패들보드를 타고 해와 바다를 함께 느낄 수도 있다</strong>고 해요. 낚시도 물론 즐길 수 있는데 <strong>낚시에서 생선을 잡으면 즉석에서 개인 셰프가 직접 멋진 요리까지 선보인다</strong>고 하니 조금 비싼 가격이라도 서비스가 장난 아닌 것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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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라이빗 섬들도 호텔닷컴 같은 호텔 예약 서비스 또는 에어비엔비를 통해 통째로 빌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유명하지만 약 1억 원이 넘는 라우칼라 아일랜드나 더 브란도, 타고 마고 아일랜드 등 비싼 것들은 소개해 드리지 않으려 했지만 다음에는 비싼 프라이빗섬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연인과 함께 떠나 프러포즈를 하기에도 좋고 부부의 첫 여행인 신혼여행으로도 아주 좋은 이러한 프라이빗 섬, 생에 한 번뿐인 추억을 만들 수도 있으니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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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떤 프로포즈를 하고 싶나요? 차 트렁크에서 풍선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원에서 반지를 꺼내시는 분들도 계시고 식당에서 노래를 부르며 프로포즈를 하시

"너를 위해 빌렸지"...섬을 통째로 빌릴 수 있는 로맨틱 휴양지 BEST 5